[AFTER WORK CLUB] 문래 창작촌 힙한 카페 AFTER WORK CLUB 소개

[AFTER WORK CLUB] 문래 창작촌 힙한 카페 AFTER WORK CLUB 소개

 

안녕하세요 펭귄고홈 입니다.

 

오늘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AFTER WORK CLUB이란 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요즘 문래동에 문래창작촌이라는 거리와 함께 주변에 카페와 식당들이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한 곳은 AFTER WORK CLUB이란 카페고 줄여서 AWC라고 부르더라고요 ㅎㅎ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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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 카페의 외관은 밖에서 보면 사진처럼 생겨있습니다!

 

간판을 보면 원래 진영 정밀이라는 기공소가 있던 자리에 카페가 들어선 것 같아요

 

문래 창작촌 근처에 이런 철/기계 관련 기공소들이 많고

 

그 근처에 식당이나 카페들이 하나 둘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내부 인테리어는 화이트 톤의 모던한 느낌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카페보다는 도시적이고 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별거 아닌 인테리어 소품들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으니 예쁘더라고요! ㅎㅎ

 

 

메뉴는 콜드 브루 커피와 차 종류 그리고 크로플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AWC 카페는 특이한 게 커피 원두를 직접 내리지 않고

 

이미 콜드 브루 완성된 커피를 병에 담아서 판매하는 형태더라고요!

 

처음 접해보는 방식이라 신기했습니다!

 

 

저희는 방문해서 콜드 브루(6,500원), 콜드브루 라테(7,000원), 크로플(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커피의 맛은 콜드브루 특유의 산미가 느껴졌고 라떼 또한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크로플을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요!

 

바삭하게 구운 크로와상 생지 와플에 달콤한 초코시럽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총평◈

 

위치 : 문래역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 가까움

맛 : 콜드 브루의 맛이 좋음/ 크로플이 정말 맛있음

가격 : 다소 비싸다고 느껴짐

식당환경/서비스 : 도시적이고 모던한 느낌, 방문했을 때는 조용했음, 주변 기공소들이 많아 주변 환경이 깨끗하지는 않음

평점 :★★★☆☆(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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